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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서유럽 4개국 투어 11일차 (프랑스 바르비종)

명산 김승곤 2018. 5. 12. 00:10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08:00)
○ 퐁텐블로 성(10:00)
○ 바르비종(11:40)
○ 몽마르뜨(Montmartre) 언덕(15:00)
○ 두부르박물관(16:00)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20:00)


● 줄거리

바르비종 (Barbizon)은 많은 화가들이 사랑했던 시골 마을이라한다.
퐁텐블로 성 ( Château de Fontainbleau) 숲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 바르비종은 밀레와 루소, 코로 등 많은 화가들이 사랑했던 시골 마을이다.
이 마을의 전성기인 1830년~1860년경에는 80명 이상의 화가들이 이 마을에 살았다고 할 정도인데 바르비종파라고 불리는 화가들에 의해 이 마을이 유명해졌다.
지금도 100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이 한적한 이 마을의 중심 거리는 끝에서 끝까지 걸어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데, 그 거리를 걷다 보면 100년 전 화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화가인 장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 만종, 씨뿌리는 사람들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며, 사실주의(Realism) 혹은 자연주의(Naturalism) 로 유명한 바르비종파의 발상지이기도 한곳이다.
그리고 밀레의 이삭줍기등 만종 씨뿌리는 사람들의 배경이 된 밭은 텅비워 있다.
마치 밀레의 생가터도 복원 되어 잇어 그의 향기를 전해 주곤 한다.


우리나라 모정치인이 그렇게도 사랑했던마을이라며 섬너번 왔다 갔다 한다.


























바르비종의 맛집



밀레의 이삭줍기,만종, 씨뿌리는 사람들의 그림 배경이 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