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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세째 동서네 딸네미가 의기 투합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글램핑장을 예약했다며 시간되면 놀러오라는 이야기다.
준비는 딸네미들이 준비를 다 했다면서...
뭘 어떻게 준비 했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그리고
주소를 찍어주는데 헐.......
경주다.
게다가 경주 하고도 천북면 화산리이다.
울산서 상당히 먼거리인데 어떻게 이곳을 선택한건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가보는게 당연지사지 싶어 그리 하자 했다.
아마도 출발시간이 우리는 오후4시쯤 되었을것 같다.
경주에서 포항가는쪽으로 가다 천북방향으로...
그리고 화산리에서 월정사 뒷쪽이다.
근데
도로 공사가 한창진행중이다.
모회사에서 인근지역에 골프장을 조성하는데 인입로를 만들고 있는중이다.
먼지가 가득한 도로 ..
게이트를 달아 차량등을 통제는 하고 있지만 ....
네비가 안내하주는 길로 들어 서는데 처음에는 이쪽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돌아 나오는데 다시 한번 수정해서 알려 준것이 구도로 이다.
클램핑장으로 들어 가는 들머리도 비포장길에 하부도로를 만들어 사용중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흙먼지애 클랭핑세트를 바꾼적도 있다고 한다
팬션과 클램핑장 20여곳...
대단위 업장이긴 하지만 좀은 어수선한 모습이다.
데부분 야영장이 그러 하겠지만...
클램핑장 두곳을 빌려놓았다.
그리고 딸네미들이 준비한 식단을 보니 화려 하다.
우리보다 낳다라는 말로 칭찬을 대신한다.
그리고
늦어가는 밤까지 이어지는 먹거리
이따금 오가는 쥔장과의 대화
늘 그랬듯이 젊은 사람들의 열기가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아침에 쥔장 가로왈....
새벽4시쯤 시끄러워 않되겠으니 환불해줄터이니 나가라 했더니 조용하게 자더라는 귀뜸이다.
어째튼 젊은 사람들은 그런 광란의 밤을 보낸건 사실이다.
덕분에 시끄러워 선잠을 잤다는....
다음날
06시
밝은틈을 이용 주변에 산밤을 주워로 갔는데 요즘은 이런밤을 아예 상대를 하지 않은지 그진 서너대 주웠던 것 같다
그리고
쥔장왈
대추도 좀 따가서 친구들한데 나눠 주라면서 비닐봉투까지 갔다 주는 바람에 대추도...ㅎㅎ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11시다
포항 환여횟짐으로 물회를 위하여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