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 서해안 Tour 3박4일 4일차

2020 서해안 투어 3박 4일

 

1,투어 : 서해안 투어
2,일시 : 2020년 8월 3일~6일(3박 4일)
3,인원 : 10명/ (김용근/최경옥님, 하진수/정귀옥님,홍무영/박은숙,김두한/박규리,김승곤/제숙란)

● 2020년 8월 6일 -------------------------------------

○ 라한(현대)호텔(10:00)
○ 암태도 기동 삼거리(11:00)
○ 자은도 무한의 다리(11:40)
○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한 스테이션(14:30)
○ 울산 눈꽃 한우 직매장(19:30)

 

8월6일...
07시 룸을 빠져 나온다.
산 방향이라지만 목포가 바라보이는 그런 조망....
호텔 주변을 산책하지만 산책길은 전무한 상황이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거진 태풍 수준이다.
바다방향으로 나가본다.
영암방조제의 모습도 눈에 와 닿는다.
물론 저길로 가면 진도로 가겠지....ㅎㅎ
그리고 발아래 현대 삼호 중공업 공장이 있고...
산꼭대기인 허허 벌판인 영암에 호텔 지을때 많은 혜택을 받았겠다 싶다.

영암호

목포 현대삼호중공업

영암 방조제

현대삼호 중공업

영암 방조제

현대호텔 팔각정

영암 방조제

 

08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조반이 포함된 가격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다시 포한 된 가격이더라
동남아에 온기분이라도 내자며 거진 1시간여끝에 식사를 끝내고 09시 45분까지 로비에서 보자 했다.

09시 45분 호텔 로비다.
산조망은 156,300원
바다조망은 176,300원으로 결제하고 목적지를 자은도 무한의 다리로 한다.
물론 아침에 오늘 스켸줄을 단톡에 올려 놓았다.
방향은 고하도를 경유 하여 목포대교 그리고 압해대교, 압해도 그리고 천사대교를 건너는데............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4월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천사의 다리다.

 

암태도 기동 삼거리다.

Tv등 언론에도 소개 되었듯이 예쁜 애기동백나무 두 그루를 머리 삼아 환하게 웃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얼굴이 정겹게 보이는 벽화.....
그져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벽화다.
신안군에서 처음에는 할머니 얼굴만 그렸다고 한다.
그런데 할어버지는 왜 내얼굴은 없느냐고 서운해 해서 바로 옆에 애기동백나무를 한 그루 더 심고 할아버지 얼굴을 그렸다고 한다.
물론 혼자 웃을 때보다 둘이 함께 웃을 때가 더 아름답다는것을......
얼마나 유명세인지 몰라도 단체 산행팀에서도 버스로 인증삿 인생삿으로 삼을 거라며 카메라에 담고간다고....

산악회에서 단체로 인생삿 만들러 왔다.

자은도 무한의 다리다.

인터넷힘이라는게 새삼 놀랄정도다.
15km 남짓한 둔장리......
얼마나 유먕세를 타는지 옥가는 차들이 믾다.
인터넷힘이라는게 새삼 놀랄정도다.

둔장 해변에서 구리도·고도·할미도를 잇는 총 길이 1004m의 목조 다리로, 무한대(∞)를 내포하는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아만들었다고 한다.
2019년 9월 19일 개통 했다고 한다.
추어를 마치고 잠시 쉬는 사이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전화를 하는데 아침에는 오후 3시부터 운행 한다 했는데 지금 운행 하고 있다고 한다.
하여 울산 가는 시간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타는 시간과 게산하여 오후 에정이던 퍼플교는 패스하고 곧장 식사후 목포 해상케이블카북항 정류장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무한의 다리 즉 둔장마을 나가면서 한컷 했다.

그리고

점심은 칼국수집에서 아러저러한 사정으로 백반으로 바꿨다.

 

자은도맛집 숙자네 이다.
용근,진수 형님은 그 옛날 손짜장집으로....
그리고 나머진 숙자네로...
가장 자신 있게하는게 장어탕이라는데 장어탕을 시켰다.
다소 짠게 흠이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는 후기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북항 정류장이다

시간 관계상 고하도에 내려 잠시 전망대만 둘러 다시 리턴 해오기로 했다.
그러니까 유달산 스테이션에도 그냥 통과 하기로 하고.....
일반케빈의 겨우 1인 22000원이다.
물론 크리스탈 캐빈은 27000원이라는 사실이다.
하여 경로우대 적용 받아 10명분 218000원이다.
그리고 30여분간의 고하도까지 왕복....
한번쯤 탈만하다는게 중론이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홍보란늘 보면 국내 최장 3.23km로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라고 소개 하고 있다.
그리고 유달산 상부에서 고하도로 향하는 지주 타워로 그 높이가 155m에 이른다 한다.

15시 50분 목포 해상케이블카북항 정류장을 출발한다.
울산까지 3시간을 보고 달린다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3시간 30분은 걸리더라
해단식을 하지며 성남동에 눈꽃한우 직판장에 19시 30분에 예약 해두었다고 한다.
그렇게 목포를 출발한후 시간 좀더 걸려 섬진강 휴게소에 도착후 약간의 휴식을 가진후 울산으로 달리는데 넌스톱이다.
그렇게 도착한 울산 성남동....
눈꽃한우 직판장에 도착하여 3박 4일간의 피로를 씻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