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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1118 영알 해외 원정 문화기행 라오스편 2일차 ----------------꽝시폭포(Tad Kuang Si)

by 명산 김승곤 2018. 11. 27.


꽝시폭포(Tad Kuang Si) 다
루앙프라방(Louang phrabang)도심에서 40여분 걸린다는 가이드의 이야기이다.
입장료가 25,000킵이다.
에메랄드 그린의 고운 물빛이 신비로운 곳이다.
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계단식식인데 석회암의 카르스트 지형이 차별 침식된 결과라고 한다
떨어진 물보라로 이따금 무지개도 핀다.
그리고 꽝시폭포(Tad Kuang Si) 양쪽으로 열려진 있는 길은 꽝시폭포(Tad Kuang Si)를 한바퀴 돌아 나오는 길인데 아무런 생각 없이 들어 섰는데 두사람만 빼고 모두 올라왔다.
약 100여m의 오르막길....
제법 빡시게 올라야 하는곳이다.
꽝시폭포(Tad Kuang Si)의 또다른면을 보는것 같다.

잠시 대나무밥으로 요기를 한후 꽝시폭포(Tad Kuang Si) 하단부로 이동한다.
수영을 하기 위해서다.
가이드 이야기는 전에는 꽝시폭포(Tad Kuang Si)에서 수영도 가능했다는데 얼마전부터 막았다고 한다.
대신 100m아래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https://goo.gl/maps/oRh94hSt7c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