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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 영알 해외 원정 문화기행 라오스편 1일차 ----------------Luang Prabang Night market

by 명산 김승곤 2018. 11. 23.


몽족 야시장 투어이다.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진다.

몽족이 어떻고 저떻고.......

귀에 들어 오겠나

시끄러원서....

요약을하면  계속 가면 시장 끝이 니오는데 그곳에 기다리겠노라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저녁 식사하러 간다는 이야기이다.

https://goo.gl/maps/pbE9EMxFXcv


몽족 야시장이다.
몽족이란 중국의 소수민족 묘(苗)족 혈통으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등에 흩어져 살고 있는 소수민족이다.
그런데 미국 CIA의 지원하에 라오스 내전에서 파테트 라오의 공산주의 군대에 맞서 싸웠던 몽족
1975년 파테트 라오가 라오스의 정권을 장악하자,보복살해등으로 수만명의 몽족은 미국,태국등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지만 다 수용할수는 없을터
하여 일부는 산으로 산으로 피신을 했다고 한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한수 한수 수를 놓아 내다 팔던곳이 몽족 야시장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한다.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은 라오스풍의 독특한 수공예품들과 먹거리, 옷, 그림들 을  전시하여 판매한다.
깍는 재미라지만 이들의 비싼갑의 상술에 도대체 우너가거 얼마나 될까 라는 의구심마져 든다.
물론 한땀 한땀 수를 놓은 수공예품이 대부분이지만 요새는 중국산도 많이 들어 온단다.
하여 먹는거 마시는거는 가급적 구입하지 말라는 가이드의 이야기이다.
그져 기념품할만한 그런거 골라 골라서....

한국사람들 ......?

깍는맛으로 물건을 산다는데...

이미 가격은 높이 치솟아 잇다.

하여 깍아도 제값 다 받는셈이다. 


























200,000낍 주었지 싶다.



라오 정통주다.

뱀주도 있다.

비누다.